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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3-22
조회 :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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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회원교단장과 기관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사학법 재개정을 비롯한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61개 회원교단과 21개 기관장들은 간담회에서 사학법 재개정 약속을 이행하지 못하고 있는 여야 정치권을 강하게 비난하며, 개방형 이사제의 전면 철폐가 종교계와 사학계의 일관된 입장임을 거듭 밝혔습니다. 한편, 개정논의중인 사회복지사업법에 대해서도 논의 초기부터 공익이사제 등 위헌적 요소를 철저히 밝혀, 개정사립학교법의 전처를 밟지 말아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한기총과 교회협, 교단장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2007한국교회 대부흥 백주년 기념대회’에 적극 협력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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