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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1-23
조회 : 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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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복음교회는 성령이 충만한 교회를 주제로 제 4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총회장에 전병호 목사를 선출했습니다. 총회소식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나운복음교회 전병호 목사가 총 투표수 86표 가운데 58표를 얻어 2차 투표 끝에 제 47회기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총회장으로 당선됐습니다. 전병호 총회장은 2년의 임기동안 교단발전을 위해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하면서 특별히 교단의 영성회복과 교회의 예언자적 사명을 강조했습니다. 전병호 총회장 / 기독교대한복음교회 또 목사 부총회장은 관상복음교회 김원철 목사가 장로 부총회장은 군산복음교회 유광상 장로가 각각 선출됐으며, 신임총무로 금마복음교회 윤창섭 목사가 당선돼 2년간 총회 살림을 맡게 됐습니다. 김원철 목사 / 기독교대한복음교회 부총회장 윤창섭 목사 /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총무 기독교대한복음교회는 이번 총회에서 교단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으며, 총회 발전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연구해 다음 총회 때 보고하기로 했습니다. 또 교단산하 정부 인가 신학교 건립을 위해 계속 논의하기로 했으며, 교단 화합과 한국교회 내 위상정립을 위해 전교인이 참여하는 신앙대회와 학술대회 등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