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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1-23
조회 : 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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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부의 국군포로가족 강제북송’을 규탄하는 기도회가 ‘탈북난민강제북송저지국제캠페인’ 주최로 23일 중국대사관 앞에서 열렸습니다.
기독교사회책임, 기독교뉴라이트 등 33개 단체는 “대한민국 국민인 국군포로 가족들을 강제 북송한 것은 한국국민의 자존심에 상처를 준 처사”라고 비판하며 중국정부의 사과와 재발방지를 촉구했습니다. 또 “탈북자들을 난민으로 인정하고 인권보호에 앞장서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이어 서경석 목사 등 대표 3명은 중국대사관 우편함을 통해 항의서한을 전달했습니다. 기도회를 주관한 기독교사회책임은 “앞으로 교계를 중심으로 국내외 탈북자 인권개선운동을 전개하고 탈북자 강제송환 금지 릴레이기도회, 복음성가제 등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