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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2-22
조회 : 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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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크리스마스 분위기 속에서 더 외로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거리의 노숙인들인데요. 이들을 위한 사랑과 나눔의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정병길 총무//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이 땅의 노숙인들이 정부의 정책적 배려와 사회의 따뜻한 관심, 그리고 한국교회의 섬김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발견하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IMF 이후로 급격히 늘어난 노숙인들, 아직도 서울에서만 3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거리로 나와 추운 겨울을 맞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와 노숙인자원봉사단체 '거리의 천사들'은 21일 ‘노숙인들과 함께 하는 성탄예배’를 드렸습니다. 예수님이 보여주신 사랑과 성탄의 의미를 묵상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손인웅 상임회장//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한목협은 ‘거리의 천사들’에게 노숙인들을 위한 300개의 침낭과 후원약정서를 전달했습니다. 약정서는 회원교회 성탄헌금 십일조를 모아 노숙인들을 지원한다는 내용입니다. 이근수 사회봉사위원장//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자원봉사자 100여명은 이 날 노숙인들이 모이는 지하철역을 찾아 자정 넘은 시각까지 직접 선물과 음식을 나누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진무두 팀장//‘거리의 천사들’ 야간사역 가장 낮은 곳, 말구유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성탄절을 맞아 거리의 소외된 이웃을 향한 관심과 사랑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CTS 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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