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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2-15
조회 : 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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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임원 비리 의혹에 대해 교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임원비리 의혹을 제기한 기장 소속 이모 목사는 “총회 유지재단, 향린동산에 대한 헐값 매각 비리, 이수교회 불법대출 의혹, 재해헌금 유용”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기장총회는 이모 목사의 주장은 전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기장총회는 경사지여서 몇 년 째 매매가 이뤄지지 않은 땅을 교단 회원에게 감정평가액에 따라 저가에 매각한 것은 최상의 선택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재해헌금과 이수교회 대출 건 또한 총회의 관행에 따라 적절하게 처리된 사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수사를 맡은 혜화경찰서는 압수수색한 자료를 조사 중이며 다음 주 중에 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