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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2-15
조회 :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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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권에 있는 13개 기업의 신우회 회원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함께 성탄축하예배를 드리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선데요. 이윤정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업무가 끝난 저녁 7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홀에 모인 사람들이 찬양으로 마음 문을 엽니다. 한국전력과 포스코 등 서울 강남권에 위치한 13개 기업 신우회 회원들은,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는 사회인들의 신앙과 고민을 공유하기 위해 연합예배를 기획했습니다. int 양인평 장포//서울홀리클럽 대표회장 int 박동학 장로//무역센타 신우회 회장 신우회 회원 500명이 모인 예배는, 예수 탄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성탄축하예배로 진행됐습니다. 새사람선교회 김중기목사는, “아기 예수의 탄생에 이방인들이 먼저 보고 듣고 찾아가 경배했다”며 “사회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퍼뜨리는 신우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서울홀리클럽 양인평장로는, “크리스천답게 사는 것이 어려울 때가 있지만, 서로 돕고 연합해 복음의 전파자가 되자”고 당부했습니다. int 윤여웅 장로//한국기독교 직장선교연합회 회장 예배에서 기아대책에 성금을 전달한 연합신우회 회원들은, 앞으로 정기적인 연합활동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윤정기잡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