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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0-27
조회 :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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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 총람편찬위원회는 기독교사회복지의 과제를 주제로 좌담회를 갖고, 한국교회 사회복지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좌담회에서 덕수교회 손인웅 목사는 한국교회 패러다임이 사회 복지 참여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교회의 대사회복지활동이 확대되는 만큼 더욱 전문화 돼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 총무 박천일 목사는 효과적인 사회복지를 위해 한국교회가 개교회와 개교단주의에서 벗어나 서로 연대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국교회 대표 기관인 한기총과 교회협이 사회복지에 있어 서로 협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날 좌담회에서는 기독교복지단체의 독자적 모습이 점점 퇴색되고 있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또 한국교회는 사회 복지에 대한 신학적인 정립이 아직 부족하며, 봉사와 헌신만을 강조하는 현실이 사회 참여를 연속적으로 전개하는데 한계를 가져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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