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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0-27
조회 : 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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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도 남지 않은 요즘 수험생을 둔 가정에서는 초조함과 불안함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 텐데요, 시험을 앞두고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학생 인터뷰 3 200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3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시험을 앞둔 수험생 뿐 아니라 학부모들까지 초조하고 불안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때 일수록 수험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자신감의 회복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한동윤 목사 / 숭의여자고등학교 교목 수험생을 둔 가정의 부모들은 자녀들이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따듯한 말로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핸드폰 문자서비스나 인터넷 메일을 통해 자녀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는 것도 수험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자녀를 안고 기도하며 영적으로 교감하는 것도 수험생들에게 긍정적인 생각과 평안함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수능을 몇일 앞둔 이때가 청소년들이 자신의 장래를 설계하기 위한 가장 좋은 시기라고 전문가들은 권면합니다. 또 학부모들은 수험생들이 시험에 대한 점수보다는 미래에 대한 비전을 올바로 세울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합니다. 권수영 교수 / 연세기독상담센터 소장 st - 경쟁적 교육환경과 치열한 입시 속에서 더욱 지쳐가는 우리 청소년들, 수능을 앞두고 이들이 올바로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격려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cts뉴스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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