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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9-22
조회 :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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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장로회 합동총회 제 91회 총회가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회됐습니다. 총회소식 김덕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합동총회는 이번 총회에서 지난회기 부총회장이었던 장차남 목사를 신임총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 장 총회장은 취임사에서 교단화합을 위해 최우선 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목사 부총회장은 황동노회 김용실 목사가 장로부총회장은 전주노회 최명환 장로가 각각 제비뽑기로 선출됐습니다. 또 5년동안 총회 살림을 책임질 총회 총무는 수원노회 이치우 목사가 당선됐습니다. 장차남 신임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 한편 합동총회는 새로 발행된 21세기 찬송가 사용을 허가했습니다. 또 그동안 논란을 거듭해 왔던 대회제 실시는 1년 더 연구해 차기 총회에서 결정키로 했으며, 은급재단 문제는 회계법인을 통해 철저히 조사한 후 결과를 총회가 보고받기로 했습니다. 이단성시비로 교계의 관심을 집중시킨 평강제일교회 소송문제는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대처하기로 했으며, 수도노회가 재심를 헌의한 광성교회 노회 가입건은 기각됐습니다. 중복노회 통합의 문제는 합동후속처리위원회에 위임해 처리하기로했으며, 구 개혁 측 목회자 재교육의 건은 총신대학교 운영위원회에 맞겨 즉시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cts뉴스 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