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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9-22
조회 : 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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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운동에 앞장섰던 해암 김두화 선생이 작고한지 40년 만에 독립유공자로 인정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1908년 평양숭실대학 문과를 1회로 졸업한 해암 김두화 선생은 안창호 선생 등과 함께 평양 대성학교를 설립했으며, 항일구국단체인 신민회 구국운동에도 참여했습니다. 특히, 1911년에 발생한 ‘105인 사건’에 연루돼 옥고를 치르던 중 고문으로 불구의 몸이 됐으며, 1967년 84세의 일기로 서울영락교회 양로원에서 소천했습니다. 김두화 선생은 제자들의 노력으로 제60주년 광복절 기념 독립유공자로 선정돼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훈했으며, 숭실대학교 주관으로 40년 만에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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