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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9-20
조회 : 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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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 제91회 총회가 19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동수원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새 임원들이 선출됐습니다. 양인석 기자의 보돕니다.
------------------------------------------------------------------ 전국 24개 노회에서 총대 7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는 현 부총회장인 양태윤 목사가 찬반투표 없이 총대원들의 만장일치로 새 총회장에 추대됐습니다. 양 목사는 취임사에서 ‘교회가 교회다움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세상의 논리가 아닌 하나님의 공의에 따라 교회 내 양극화와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INT 양태윤 목사// 기장 신임 총회장 우리 안에 알게 모르게 자리 잡고 있는 세상의 힘과 논리를 극복하고 세상의 소금과 빛, 산 위에 우뚝 솟은 마을로 존재하는 그런 기장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목사부총회장에는 서재일 목사를 100표차로 따돌린 임명규 목사가 당선됐습니다. 아울러 여성후보가 출마해 관심을 모았던 장로부총회장에는 377표를 얻은 서미숙 장로가 제 91 회기 기장 총회를 이끌어가게 됐습니다. 기장에서 여성부총회장이 뽑힌 것은 이번이 세 번 째로 교단 내 양성평등 구조와 여성관련 정책들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INT 서미숙 장로// 기장 신임 장로부총회장 여성자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여성과 남성이 함께 우리교단을. 그 어느 때보다 선교에 중점을 둔 이번 총회는 100교회 개척, 교인 50만 만들기 운동인 기장비전2015를 담은 새로운 교회부흥운동 시행 헌의안이 주목됩니다. STD- 또 이번 총회 주요 안건으로는 목회자 세금납부에 관한 연구회, 양성평등위원회, 총회선교역사자료센터 설치 헌의안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cts news 양인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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