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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03
조회 : 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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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주안장로교회는 최근 육군 3군수지원사령부 내 삼마주안교회를 신축하고 헌당예배를 드렸습니다.
헌당식에는 주안장로교회 나겸일 목사와 김영철 국방부 군종실장 등 5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과 기념식수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부대사령관 김문조 준장은 “그동안 예배 장소가 협소하고 건물이 낡아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교회신축에 적극 나서준 주안장로교회에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완공된 삼마주안교회는 예배당과 친교실을 포함해 모두 182평 건물로 500명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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