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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03
조회 : 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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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과 흑인이 서로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는 한ㆍ흑 친선평화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인종 간 이해를 넘어 지구촌 평화를 염원하는 시간이 됐는데요. 이윤정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sot)리드미컬한 찬양에 흥이 실리고, 온 맘과 혼을 다하는 흑인영가에 성도들이 기립해 호응합니다. 영화 ‘시스터액트’ 주인공의 실제 모델인 지휘자 아이리스 스티븐슨과 크랜셔 합창단은 기쁨의 환호를 음악에 실어 보냅니다. 흑인과 한인의 경계를 허물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한ㆍ흑 친선평화음악회’가 2일 순복음노원교회에서 열렸습니다. int 김영진 대표회장//한일기독의원연맹 int 유재필 총재//세계태권도선교협의회 예일여고 합창단의 무대가 함께 어우러진 음악회를 통해 크랜셔 합창 단원들은, 한국인과 영적인 교류를 나누게 됐다고 고백합니다. int 캐롤린/크랜셔 합창단 오늘 공연은 매우 기대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한국인과 나누고 싶습니다.// int 가워드/크랜셔 합창단 한국인은 항상 하나님께 집중하며 이 공연은/ 한인과 흑인이 연합하는 좋은 기회입니다// 음악회에 앞선 예배는, 민족과 나라의 이해관계를 넘어, 지구촌 평화를 위한 화해의 필요성을 느끼게 했습니다. int 이갈 카스피//주한이스라엘대사 중동에서 전쟁이 일어나 / 죄 없는 사람들이 죽어갑니다.// 이스라엘은 중동의 무장해제와 평화를/ 요구하고 있고, 여러분은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이 전쟁에 대한 용서와/ 이해를 구하고 싶습니다.// std 인종 계층 간 갈등의 골을 음악으로 채운 한ㆍ흑 친선평화음악회. 그리스도의 사랑을 노래하며 협력과 화해의 울림을 전하고 있습니다. CTS뉴스 이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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