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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03
조회 : 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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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이후 한국교회의 구호활동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데요. 특별히 수해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중 소형 교회들이 수재민 구호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김덕원 기자의 취재했습니다.
---------------------------------------------- 평창군 진부면은 수마가 지나간 지 1주일이 지났지만 피해가 큰 만큼 아직 마을에는 수해 당시 흔적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런 만큼 이곳을 지원하는 한국교회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평창군 진부면에 위치하고 있는 진부중앙교회, 이 교회는 지역교회로 이러한 외부의 지원을 수재민들에게 효율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 이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여성우 목사 / 진부중앙교회 수해현장에 위치하고 있는 이러한 일선교회들은 갓 가지 옷과 음식 그리고 전국에서 찾아오는 봉사자들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각 가정과 지역으로 소개하는 등 해 구호활동을 위한 연결고리가 되고 있습니다. 또 한국교회로부터 들어오는 구호품을 효과적으로 배분하고 수해가정에 전달하는 하편 필요한 물품을 외부에 요청하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또한 도움을 주기 원하는 손길에도 효율적인 창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김종생 목사 / 예장 통합총회 사회봉사부 총무 지역교회는 또 물품 지원과 함께 수해 현장을 찾아다니며 복음을 전하는 일에도 적극적입니다. st -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을 섬기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일선교회의 활동이 수해 지역의 상처를 치료하는데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cts뉴스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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