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뉴스
- Home
- 방송 프로그램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7-24
조회 : 518
|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가 오늘(24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박종순 대표회장을 예방하고, 사학법 재개정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강 대표는 “자신이 원내대표로 있던 시절부터 개정사학법에 대해 줄곧 반대해 왔다”며, “개정사학법의 위법성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반드시 재개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한기총 박종순 대표회장은 “기독교사학의 건학이념을 훼손할 수 있는 개정사학법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전하며, “7월 1일부로 발효된 사학법시행령을 헌법재판소의 판결 이후로 미룰 수 있는 모든 조치를 강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편 강재섭 대표는 최근 의원들의 도덕성 문제로 지적을 받고 있는 한나라당에 대해 기독교를 대표하며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한기총이 많은 조언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
이전글
WMC 칭의문 발표
다음글
그리스도인 일치 포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