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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7-21
조회 : 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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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교황청 서열 3위로 교회일치에 대한 카톨릭교회 대표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발터 카스퍼 추기경이 오늘(21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를 방문했습니다.
카스퍼 추기경은 안영로 총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99년 루터교에 이어 감리교회도 ‘칭의론’에 대해 공동선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장로교회도 이에 동참해 교회연합과 일치를 위해 함께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분단된 독일에서 성장한 만큼, 민족분단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며, 평양봉수교회 재건을 비롯해 예장통합총회가 진행하고 있는 대북사업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그리스도인 일치촉진 평의회 의장을 맡고 있는 카스퍼 추기경은 교회일치를 위한 아시아지역 주교 세미나와 세계감리교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17일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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