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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7-21
조회 : 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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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웨슬리학회는 오늘(21일) 감신대학교에서 웨슬리 성화론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세계적인 웨슬리 학자 리처드 헤이첸레이터 교수와 케네스 로웨 교수가 강사로 나서 객관적 은총과 주관적 은총의 요소를 중심으로 한 웨슬리 성화론과 믿음과 선행의 관계를 중심으로 한 웨슬리 성화론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리처드 교수는 사회적 참여로서의 성화를 강조하며 기독인의 사회개혁 책임에 대해 논했습니다. 또 한국교회는 구원에 대해 이분법적 구조를 취하고 있다고 전하며 사회와 함께 더불어 현실성 있는 전도운동과 선교사역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