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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2-27
조회 : 3,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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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디옥 교회 신화석 목사 가족이 이번에 찾아간 나라는 인도네시압니다. 무더운 날씨와 엉망인 도로 사정 속에서도 멈추지 않았던 그들의 사역현장을 김용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자카르타 버카시의 한 교회...주일예배를 인도하는 신화석 목사와 선교여행을 영상에 담기위해 촬영에 열심인 선교팀의 모습은 이제 낯설지만은 않습니다. 이슬람이 대부분인 인도네시아에도 뜨거운 예배는 드려지고 있었습니다. 자바섬에서의 마지막 집회...통역을 통한 설교임에도 불구하고 이곳에도 성령의 은혜가 뜨겁기는 마찬가집니다. SOT> 채널 2 많이 올려주세요 선교팀은 자카르타에서 비행기로 2시간 걸려 상가우 안디옥교회가 있는 칼리만탄 폰티아낙으로 이동했습니다. 하지만 도로 사정으로 선교팀의 버스는 꼼짝도 하지 않고 결국 상가우에 도착하는 데는 8시간이라는 긴 시간이 소요됐습니다. 상가우 안디옥 교회 헌당 예배가 있던 날...상가우 안디옥 교회는 개척된지 1년만에 현재는 장년 60명, 어린이 100명이 출석하고 있으며 이날 헌당 예배에는 모두 120명이 참석해 감격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인터뷰) 마리아 // 인도네시아 상가우 주민 병든 저의 아들을 위해 기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상가우 안디옥 교회가 세워져 감사하고 감동스럽습니다. 숲 속에서 신화석 목사는 한국의 성장은 하나님의 축복이며 이는 성도들의 기도와 전도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설교가 끝나자 상가우 주민들은 전도와 기도에 결신합니다. 600개가 넘는 모슬렘 학교가 있는 이곳 인도네시아에도 이들의 결신이 있기에 인도네시아 선교의 미래는 결코 어둡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CTS뉴스 김용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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