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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2-11
조회 :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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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 마음의 상처로 인한 범죄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요. 바쁜 도시환경과 이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들 현대인들이 흔히 격고 있는 이러한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 일이 우리시대 교회의 역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 신문이나 방송, 언론을 통해 전해져 많은 충격을 주고 있는 강력범죄들, 자살과 폭력, 도피 등 우리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감시와 처벌이 최선의 방법일까? 현대사회에서 대부분의 범죄가 부적응과 외로움 등 마음의 병에서 비롯된다는 이론이 설득력을 얻으면서 교회 공동체의 역할이 첨차 주목받고 있습니다. 유정현 목사 / 크리스천치유상담연구원 발전기획부 신앙안에서의 교제가 형성되는 교회 공동체, 이를 통해 영적 성숙은 물론 마음의 병을 치유하기위한 여러 가지 방안이 모색되고 있습니다. 현대사회는 극단적 개인화로 인해 개개인 스스로 마음의 병을 모르고 이 또한 방치되며 보호되고 있다는 점. 교회는 공동체를 통해 상담과 멘토의 역할이 가능합니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 전문가 양성이 선행돼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적 주장입니다. 마음의 치료는 자칫 더 큰 상처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교회가 전문기관과 연계해 치유를 돕는 것은 물론, 정기적인 교육과 세미나를 통해 스스로를 진단하게 하는 것도 교회 치유사역의 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