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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2-01
조회 :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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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면서 자원봉사를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일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현장에서 봉사로 섬김을 실천하고 있는 우리 이웃들을 김덕원 기자가 직접 만나봤습니다. -------------------------------------------------------------------- 이곳은 서울 영등포구에 소재한 주민센터로, 이미용 봉사가 진행되고 있는 곳입니다. 주말 시간을 아껴 나온 미용사들은 모두 자원봉사자들입니다. 이렇게 의료와 미용 등 자신이 가진 재능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고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int)손태호 // 성북구 장위동 int)최강덕 // 서대문구 북가좌1동 자원봉사 할 곳을 찾는 일도 어렵지 않습니다. 다니고 있는 교회나 단체, 직장 등을 통해 자원봉사에 동참하는 경웁니다. 특별히 요즘 인터넷을 통한 자원봉사 동호회 등도 활성화 돼 있어 집수리와 도배, 김장 등 원하는 봉사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int)성종호 22세 / 영등포구 신길동 int)박종성 39세 / 경기도 이천 크리스천들은 자원봉사를 어려운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독거노인 가정의 도우미와 집안 청소 등 누구나 가능한 자원봉사를 통해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고 소외이웃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것입니다. int)김정제 50세 / 중랑구 망우동 int)김미라 60세 / 마포구 공덕동 어려운 이웃을 향한 섬김과 나눔의 자원봉사, 마음과 함께 실천이 중요합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