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뉴스
- Home
- 방송 프로그램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4-08
조회 : 1,822
|
0408기사1 VOT 부활절 메시지 “부활신앙으로 위기극복” (양화수) 부활절을 맞아 한국교회 연합기관과 각 교단에서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부활의 신앙으로 경제난과 남북문제 등 위기를 극복하자는 게 올해 부활절 메시지의 특징인데요. 양화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올해 부활절 메시지는 경제난과 북한 로켓발사 등으로 위기에 처한 한국사회를 향해 교회가 희망이 되자는데 초점이 맞춰있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현재의 위기를 영적으로 봐야한다며, 죽음 이후에 부활이 있듯 위기를 넘어 베푸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자고 당부했습니다. INT 엄신형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00:10:04:21 부활과 더불어 이 땅의 모든 악의 세력은 도말되고 부활의 소망의 역사가 생명의 역사가 영육과 사회 전반적으로 일어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부활의 신앙을 믿는 이들에게는 하나님의 사명이 있고 강조하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들을 돕고, 이 땅에 평화가 임하도록 하는 일에 기독교인이 앞장서자고 당부했습니다. INT 권오성 총무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00:13:00:00 경제위기 때에 부활생명으로 사는 사람들은 이 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야합니다. 그리고 경제질서가 탐욕이 아니라 하나님의 정의와 질서대로 이뤄지도록 노력해야할 것입니다. 예장통합총회는 예수님을 닮은 진정한 섬김으로 사회에 희망을 주자고 전했으며, 예장합동총회는 교회가 부활신앙을 회복해 영혼구원에 앞장서자고 당부했습니다. 기성총회도 부활의 기쁨을 모든 이들이 누리도록 사랑실천에 나서자고 강조했습니다. 부활절을 맞은 한국교회가 경제난 등으로 고통 받는 한국사회를 향해 희망의 메시지를 선포하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DVE 부활절 메시지, “부활신앙으로 위기극복” 부활절 메시지, “교회가 사회에 희망 주자” 한기총, “위기 넘어 베푸실 은혜 기대하자” INT 엄신형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교회협, “사랑실천 ․ 평화위해 노력하자” INT 권오성 총무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주요교단 “섬김으로 부활신앙 나타내야” 영상취재 최병희 0408기사2 VOT 십자가로 부활 전도 (네트워크, 청주) 이와 함께 부활절을 맞아 고난과 부활의 의미를 전하는 행사들이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는데요. 2000년 전 골고다 언덕의 상황을 재현한 십자가대행진을 임철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청주시 용암동 일대에 찬송가가 울려퍼집니다. 지나가는 시민들은 무슨 일인가하고 관심을 보입니다. 주인공은 다름 아닌 청석교회 성도들. 청주청석교회는 매년 종려주일마다, 500명의 성도들이 거리로 나와 십자가 대행진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동호 목사/청석교회 용암동 주변 10Km를 걸어 도착한 공원에서는 또다른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들로 구성된 헤세드 태권도선교단의 칸타타 공연과 글로리아워십팀의 다양한 찬무에 산책을 나온 시민들 발걸음이 멈춥니다. 2000년부터 매년 고난주간에 진행해온 청석교회의 십자가 대행진은 청주지역 최초의 십자가대행진입니다. 10년째 맞이하는 이 행사는 용암지역에서 하나의 문화공연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인터뷰> 고혜림 / 청주시 용암동 죄사함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고난을 알리기 위한 청석교회 성도들의 노력이 지역주민들에게 참된 부활의 기쁨을 알리고 있습니다. CTS 임철숩니다. DVE - 십자가로 ‘부활’ 전해 제 10회 십자가대행진 // 청주시 용암동 일대 INT 김동호 목사 / 청석교회 2000년부터 매년 십자가대행진 개최 청주지역 문화공연으로 자리매김 INT 고혜림 / 청주시 용암동 CTS 청주방송 영상취재 임철수 0408기사3 VOT CCC대북사업 기자회견 (박새롬)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로 대북지원에 대한 논란이 다시 일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독NGO 대부분은 정치적 상황과 상관없이 인도적인 대북지원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인데요. 최근 젖염소 지원을 위해 방북했던 CCC 박성민 대표를 만나 북한상황과 대북지원 계획을 들어봤습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로켓발사 하루 전인 4일까지 북한에 머물렀던 CCC한국대학생선교회 박성민 대표는 이번 사태에 우려를 표하면서도 “대북지원사업은 정치적 상황과 별개로 진행돼야 한다”며 북한주민들을 위한 인도적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INT 박성민 대표/CCC한국대학생선교회 박성민 대표를 포함한 CCC북한젖염소운동본부 대표단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평양 강동군의 구빈리 목장을 방문해 젖염소 100마리와 병 5만개, 보일러 시설, 비료 등을 다음달 28일에 보내기로 합의했습니다. 2006년 준공한 황해북도 봉산군 은정리 목장에 이어 지원지역을 확대한 것입니다. 북한의 근본적인 식량난 해결을 위해 시작된 ‘젖염소 보내기 운동’은 올해 10년째로 그동안 젖염소 1760마리와 26억원 상당의 물자를 지원해왔습니다. 북한 산지에 잘 적응하고 적은 비용으로 사육이 가능한 젖염소 목장은 영양이 취약한 북한 주민들에게 산양유와 요구르트, 치즈 등을 공급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INT 박성민 대표/CCC한국대학생선교회 CCC는 앞으로 젖염소는 물론 질 좋은 단백질 공급을 위해 젖소와 풀판조성을 위한 씨앗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북한의 로켓발사로 남북교류에 차질이 예상되는 가운데, 기아로 고통받고 있는 북한 동포를 돕고자 인도적 지원을 이어가는 교계와 NGO 역할은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인도적 대북지원 지속” “대북지원, 정치상황과 별개로 지속해야” INT 박성민 대표 / CCC한국대학생선교회 4일까지 방북, 젖염소 100마리 지원 합의 젖염소 지원 10년째, 실질적 도움 줘 INT 박성민 대표 / CCC한국대학생선교회 영상취재 전상민 0408기사4 VOT 후임목사들 목회비전 대담 (김덕원) 큰 교회의 후임 담임목사가 되는 것, 한국교회 목회자라면 한번쯤 가져볼 비전일 겁니다. 하지만 전임목회자의 명성과 리더쉽, 이 모든 것을 이어가야 한다는 부담도 만만치 않은데요.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 수원중앙침례교회 김장환 목사의 뒤를 이은 이영훈 목사와 고명진 목사가 후임목회자로서 처음 입을 열었습니다. 김덕원 기잡니다. 한평생을 받쳐 일궈온 교회를 이어받는 후임목회자, 전임목회자의 명성이 높을수록 그 업적을 이어가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선배 목회자의 영적리더쉽에 대한 부담과 교회 규모가 주는 중압감,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수원중앙침례교회의 후임이 되는 것은 많은 기도와 눈물의 결단력이 필요했습니다. 이영훈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고명진 목사 / 수원중앙침례교회 하지만 이러한 부담과 중압감을 이겨낼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의 원천은 후임목회자를 향한 전임 목회자의 사랑이었습니다. 핀잔과 꾸중이 아닌 격려와 위로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고명진 목사 / 수원중앙침례교회 이영훈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전임목회자의 선교적 업적을 기억하고 뜻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도 필요했습니다. 또 무엇보도 한 사회가 주목하는 교회의 목회자로 부흥성장과 성도 양육은 물론 대사회 역할에 대한 끝없는 연구와 책임도 중요했습니다. 고명진 목사 / 수원중앙침례교회 이영훈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한국교회의 다음세대를 이끌어가는 차세대 리더로서, 이 두 후임목회자들은 조금 더 겸손하고 조금 더 낮은 자세로 한국교회를 섬겨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dve - 성공적 후임목회 “눈물의 기도와 결단력 필요” 이영훈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고명진 목사 / 수원중앙침례교회 “전임목회자의 사랑이 큰 힘” 고명진 목사 / 수원중앙침례교회 이영훈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교회와 사회 위한 끝없는 연구 필요” 고명진 목사 / 수원중앙침례교회 이영훈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영상취재 최재훈 0408기사5 단신 푸르메 재활병원 건립선포식 (양화수) 장애인의료복지에 힘쓰고 있는 푸르메재단이 사회인사 237명을 건립위원으로 위촉하고 재활전문병원 건립선포식을 가졌습니다. 건립위원과 홍보대사 등 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푸르메재단 김성수 이사장은 “가난한 이들이 편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환자중심의 병원을 세우는 게 푸르메재활병원의 건립 목적이라며, 건립위원으로 참여해 준 인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이번에 위촉된 건립위원은 정계와 재개, 의료계와 법조계 인사들이며, 교계에서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권오성 총무와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 등이 참여했습니다. 푸르메병원은 시민사회의 협력으로 건립되는 최초의 장애인재활전문병원으로서, 화성시로부터 1만1천5백여평의 부지를 공급받아 건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푸르매재활병원 건립 선포식 // 8일 / 프레스센터 “빈곤층 위한 환자중심 병원” 237명 건축위원, 교계인사도 참여 영상취재 전상민 0408기사6 VOT 이웃 위해 노래하는 교수들 (정희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노래하는 교수들이 있습니다. 최고의 성악가로 활동하며 자선음악회를 열어 이웃들을 후원하는 예인교수앙상블인데요. 정희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는 국내 음대 교수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예인교수앙상블. 2003년 창단 후 지금까지 교회와 병원, 복지단체 등에서 성악곡은 물론 어메이징 그레이스와 같은 성가들로 공연을 이어왔습니다. 예인교수앙상블의 연주가 더욱 아름다운 이유는 바로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후원하기 때문입니다. 소아암 어린이와 장애인, 노숙자 등을 지원하는 한편 이들을 위한 열린 음악회도 매년 열고 있습니다. INT 나윤규 음악감독 / 예인교수앙상블 연주회와 수업으로 바쁜 20여명의 교수들이 한데 모여 연습 시간을 맞추기도 쉽지 않지만 2007년부터 해비타트의 명예 홍보대사를 맡는 등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달란트를 하나님께 돌려드리기 위해서입니다. INT 차승희 소프라노 / 예인교수앙상블 공연의 수익금으로는 난치병 환자들을 도울 예정이라는 예인교수앙상블. 이들의 아름다운 목소리에서 따뜻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이웃 위해 노래해요! 2003년 국내 음대교수 주축으로 창단 공연 수익금으로 장애인 등 이웃 후원 INT 나윤규 음악감독 / 예인교수앙상블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 하나님께” INT 차승희 소프라노 / 예인교수앙상블 영상취재 최병희 0408기사7 단신+INT 프론티어스 코리아가 문화적응 컨퍼런스 개최 (이동현) 프론티어스 코리아는 6일부터 5일간 선교사들이 무슬림과 다문화 사회에 대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문화적응컨퍼런스를 진행합니다. 아랍권에서 25년간 사역하며 10여개 국적의 팀원들을 훈련시켜온 도그와 패티 선교사 부부는 첫날 강의에서 문화적응의 핵심열쇠는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사역을 본받고 배우는 데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도그 선교사 /국제 프론티어스 (효과적인 문화적응을 위해) 우리는 이땅에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을 본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에게서 우리는 하나님을 보게 되며, 예수님께서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는 모습을 통해 우리는 (문화적응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한편, 참석자들은 영화와 교재, 그룹토의 등을 통해 무슬림과 타문화 지역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문화적응방법을 공부했습니다. 문화적응컨퍼런스 // 6 - 10일 / 영동교회 문화적응 핵심, “성육신으로 오신 예수님 본받는 것” INT) 도그 선교사 / 국제 프론티어스 (효과적인 문화적응을 위해) 우리는 이땅에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을 본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에게서 우리는 하나님을 보게 되며, 예수님께서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는 모습을 통해 우리는 (문화적응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영상취재 전용완 네트워크 090408기사 1) 단신 창원시기독교연합회 '사랑의 쌀 나누기' (경남) 창원시기독교연합회는 7일 창원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창원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양종석 목사는 "매년 쌀 나누기로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에 동참하게 돼 감사하다." 며 창원시생활복지과 이상균 과장에게 '사랑의 쌀 기탁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사랑의 쌀 천포는 창원시 내 각 동으로 옮겨져 차상위 계층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창원시기독교연합회 '사랑의 쌀 나누기' // 7일 / 창원 대양교회 CTS경남방송 영상취재 하광희 영상편집 박국희 090408기사 2) 단신 북부교회, 무심천 벚꽃축제 팝콘전도(청주) 청주북부교회는 6일과 7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300만 성도운동'의 일환으로 청주 무심천 벚꽃축제장에서 직접 만든 팝콘을 나눠주는 ‘팝콘전도’를 펼쳤습니다. INT 김왕택 목사 청주에서는 벚꽃이 필 때마다 무심천에서 이렇게 축제를 합니다. 이때 청주북부교회는 많은 이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팝콘을 현장에서 나눠주고 있습니다. 청주북부교회 '팝콘전도' // 6 - 7일 / 청주 무심천변 김왕택 목사 / 청주북부교회 CTS 청주방송 영상취재 이승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