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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4-08
조회 :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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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을 맞아 한국교회 연합기관과 각 교단에서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부활의 신앙으로 경제난과 남북문제 등 위기를 극복하자는 게 올해 부활절 메시지의 특징인데요. 양화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올해 부활절 메시지는 경제난과 북한 로켓발사 등으로 위기에 처한 한국사회를 향해 교회가 희망이 되자는데 초점이 맞춰있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현재의 위기를 영적으로 봐야한다며, 죽음 이후에 부활이 있듯 위기를 넘어 베푸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자고 당부했습니다. INT 엄신형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00:10:04:21 부활과 더불어 이 땅의 모든 악의 세력은 도말되고 부활의 소망의 역사가 생명의 역사가 영육과 사회 전반적으로 일어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부활의 신앙을 믿는 이들에게는 하나님의 사명이 있고 강조하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들을 돕고, 이 땅에 평화가 임하도록 하는 일에 기독교인이 앞장서자고 당부했습니다. INT 권오성 총무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00:13:00:00 경제위기 때에 부활생명으로 사는 사람들은 이 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야합니다. 그리고 경제질서가 탐욕이 아니라 하나님의 정의와 질서대로 이뤄지도록 노력해야할 것입니다. 예장통합총회는 예수님을 닮은 진정한 섬김으로 사회에 희망을 주자고 전했으며, 예장합동총회는 교회가 부활신앙을 회복해 영혼구원에 앞장서자고 당부했습니다. 기성총회도 부활의 기쁨을 모든 이들이 누리도록 사랑실천에 나서자고 강조했습니다. 부활절을 맞은 한국교회가 경제난 등으로 고통 받는 한국사회를 향해 희망의 메시지를 선포하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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