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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4-09
조회 :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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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창단이후 30년 동안 세계적으로 공연을 펼쳐온 핀란드 에스밀라 합창단이 8일 루터대학교 내 팔복교회에서 공연을 개최했습니다.
루터대학교 박일영 총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공연은 한국 루터교에 자부심을 주는 공연.”이라며, “이를 계기로 한국과 핀란드 루터교의 지속적인 교류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코리아 남성합찬단이 주관하고 핀란드 대사관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에서 에스밀라 합창단은 바흐의 칸타타와 하이든의 미사 곡 등 전통적인 낭만음악과 종교음악을 공연했습니다. 한편 전 국민의 91%가 루터교인 핀란드의 에스밀라 합창단은 12일 부활절에 한국 루터교회를 방문해 특별공연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