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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4-08
조회 :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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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부활절을 맞아 고난과 부활의 의미를 전하는 행사들이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는데요. 2000년 전 골고다 언덕의 상황을 재현한 십자가대행진을 임철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청주시 용암동 일대에 찬송가가 울려퍼집니다. 지나가는 시민들은 무슨 일인가하고 관심을 보입니다. 주인공은 다름 아닌 청석교회 성도들. 청주청석교회는 매년 종려주일마다, 500명의 성도들이 거리로 나와 십자가 대행진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동호 목사/청석교회 용암동 주변 10Km를 걸어 도착한 공원에서는 또다른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들로 구성된 헤세드 태권도선교단의 칸타타 공연과 글로리아워십팀의 다양한 찬무에 산책을 나온 시민들 발걸음이 멈춥니다. 2000년부터 매년 고난주간에 진행해온 청석교회의 십자가 대행진은 청주지역 최초의 십자가대행진입니다. 10년째 맞이하는 이 행사는 용암지역에서 하나의 문화공연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인터뷰> 고혜림 / 청주시 용암동 죄사함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고난을 알리기 위한 청석교회 성도들의 노력이 지역주민들에게 참된 부활의 기쁨을 알리고 있습니다. CTS 임철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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