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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4-08
조회 :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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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교회의 후임 담임목사가 되는 것, 한국교회 목회자라면 한번쯤 가져볼 비전일 겁니다. 하지만 전임목회자의 명성과 리더쉽, 이 모든 것을 이어가야 한다는 부담도 만만치 않은데요.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 수원중앙침례교회 김장환 목사의 뒤를 이은 이영훈 목사와 고명진 목사가 후임목회자로서 처음 입을 열었습니다. 김덕원 기잡니다.
---------------------------------------------------- 한평생을 받쳐 일궈온 교회를 이어받는 후임목회자, 전임목회자의 명성이 높을수록 그 업적을 이어가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선배 목회자의 영적리더쉽에 대한 부담과 교회 규모가 주는 중압감,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수원중앙침례교회의 후임이 되는 것은 많은 기도와 눈물의 결단력이 필요했습니다. 이영훈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고명진 목사 / 수원중앙침례교회 하지만 이러한 부담과 중압감을 이겨낼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의 원천은 후임목회자를 향한 전임 목회자의 사랑이었습니다. 핀잔과 꾸중이 아닌 격려와 위로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고명진 목사 / 수원중앙침례교회 이영훈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전임목회자의 선교적 업적을 기억하고 뜻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도 필요했습니다. 또 무엇보도 한 사회가 주목하는 교회의 목회자로 부흥성장과 성도 양육은 물론 대사회 역할에 대한 끝없는 연구와 책임도 중요했습니다. 고명진 목사 / 수원중앙침례교회 이영훈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한국교회의 다음세대를 이끌어가는 차세대 리더로서, 이 두 후임목회자들은 조금 더 겸손하고 조금 더 낮은 자세로 한국교회를 섬겨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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