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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1-20
조회 : 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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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44대 대통령에 흑인 출신 오마바 대통령이 취임할 예정입니다.(취임했습니다) 한국교회는 오마바 대통령이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 당면한 여러 문제들을 해결해 주길 기대했는데요. 양화수 기자의 보돕니다.
미국 역사상 첫 번째 흑인 대통령인 오바마 대통령에 대해 한국교회는 일제히 환영과 기대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오바마 대통령이 밝힌 변화와 포용의 정신이 시대 요구에 부합한다”면서 “미국의 건국이념인 기독교신앙에 입각해 당면한 여러 문제를 해결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INT 최희범 총무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에서 시작된 세계적 경제위기의 해법을 제시하길 바란다”면서, “자유와 평화, 정의와 생명의 정신이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INT 권오성 총무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편 교계는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으로 미국의 대외정책이 전쟁위주에서 평화위주의 정책으로, 또 일방적 외교가 아닌 다자간 외교를 중시하는 쪽으로 전환되길 주문했습니다. 이와 함께 경색된 남북관계도 화해국면으로 바뀔 수 있도록 역할해 주길 기대했습니다. 세계적 경제위기 등 큰 과제를 앞두고 취임한 미국 오바마 대통령에 대해 한국교회 뿐 아니라 전 세계가 기대를 갖고 주목하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