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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1-20
조회 :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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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방송 사상 최초로 해외 6개 나라의 민영교도소를 밀착 취재한 CTS신년특집 HD 다큐 스페셜 ‘교도소의 민영화 바람’이 오는 24일부터 방영됩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재범률이 높은 우리나라 민영교도소가 추구해 나가야할 교정 시스템의 대안제시를 위해 기획됐습니다. 브라질, 필리핀, 미국, 독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6개국 민영교도소 운영 실태와 재소자들의 생활모습은 ‘재소자들을 사회에서 격리하는 획일화된 정책보다 재소자들의 상처를 치료해 출소 후 사회구성원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진정한 교도소의 역할임을 보여줍니다. 이와 함께 2010년 착공돼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신앙훈련, 일대일 상담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국내 최초의 민영교도소 ‘아가페 소망교도소’에 대한 바람도 담고 있습니다. CTS신년특집 HD 다큐스페셜 <교도소의 민영화 바람>은 제1부 ‘자유를 향한 첫걸음’ 제2부 ‘재범률 4%의 비밀’이란 제목으로 오는 24일과 31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