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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1-08
조회 : 1,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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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뉴스는 한국교회 주요교단과 기관의 2009년 계획을 살펴보는 연속기획보도를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한국기독교장로회의 사역방향을 전해드립니다. 남북의 평화적 관계와 한국교회 신뢰회복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인데요. 정희진 기자입니다.
------------------------------------------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올 한해 “생명의 영이시여 온 세상을 살리소서”라는 총회 주제의 연장선상에서 한국교회와 사회 살리기에 나섭니다. 먼저 ‘평화공동체운동본부’를 중심으로 남북평화통일운동을 지속해 나갈 방침입니다. 기장은 최근 남북관계 경색 해결을 위해 적극적 입장 표명을 지속하면서 동시에 ‘북한 국수나누기운동’도 벌여 각교회에서 모인 헌금을 북한 조그련으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INT 서재일 총회장 / 한국기독교장로회 또한 기장 총회는 2015년까지 100개 교회 건축과 교인 50만 명을 확보한다는 ‘비전 2015운동’을 적극 실천한다는 의지입니다. 철저히 성서중심으로 돌아가 기도와 성령운동에 힘써 교단의 내실을 다지겠다는 것입니다. 농어촌 미자립교회와 도시지역 교회들의 결연으로 부흥의 원동력도 마련합니다. INT 서재일 총회장 / 한국기독교장로회 아울러 기장 총회는 ‘생태공동체운동본부’를 중심으로 지구온난화 문제에 대처하고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홍보․교육하기로 했습니다. 교회와 교단 부흥이 곧 사회 각 분야에 대한 기여로 이어져 한국교회의 신뢰를 회복하고, 건강한 교회의 모델을 제시하는 한국기독교장로회를 기대합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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