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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1-08
조회 : 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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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팔레스타인 하마스 간의 휴전 협상이 조만간 열릴 전망입니다.
이스라엘 정부 대표단이 휴전 협상을 중재하고 있는 이집트 카이로에 도착할 예정인 것을 비롯해 모든 협상 당사자들이 금명간 카이로에 실무 대표단을 보내 ‘3각 협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유엔주재 이집트 대사는 “모든 당사자가 휴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실무협상단을 카이로에 파견하기로 합의했다”면서 “현재 중요한 점은 어떤 것이든 시작하면 긍정적인 움직임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며 이는 휴전을 뜻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로켓 공격중단과 이집트를 통한 가자지구로의 무기 밀반입 중단을 요구하고 있으며, 하마스는 가자지구에 대한 봉쇄해제가 휴전협상에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