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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1-08
조회 :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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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의 현장에서 매월 임원회를 열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이번엔 공주원로원을 방문해 은퇴목회자들을 위로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섬김으로 새해를 연 예장통합총회 임원회를 양화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앞치마를 두르고, 손에 장갑을 끼고, 어르신들에게 배식하기 위한 예장통합총회 임원들의 손발이 분주합니다. 이제는 몇 번의 봉사를 통해 손발이 척척. 맛있는 음식과 함께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의 마음도 듬뿍 담습니다. 노숙인 급식과 서해안 위로 방문 등 섬김의 임원회를 이어온 예장통합총회 임원들이 이번엔 은퇴 목회자들을 섬기기 위해 충남 공주에 위치한 공주원로원을 찾았습니다. INT 김삼환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멀리서만 볼 수 있었던 김삼환 총회장과 임원들이 직접 식사를 대접하니 밥맛은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적적하게 하루하루를 보내던 은퇴 목회자들에게는 새해 들어 첫 번째로 찾아온 이들의 방문이 큰 새해 선물이자 위로가 됐습니다. 최금례 전도사 / 공주원로원 정말 좋죠. 어떻게 소감을 다 말로 표현 못하죠. 우리 같은 사람 찾아 먼길 오시느라 얼마나 고생하셨습니까. 고마워요 김영희 전도사 / 공주원로원 총회장하면 우리 장로교에서는 대통령 아닙니까 너무 영광스러워요 공주원로원은 예장통합총회가 지난 96년 신축해 운영하고 있는 은퇴목회자 전문요양시설로 현재 150여명의 은퇴목회자와 사모, 은퇴 여교역자 등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예장통합총회 임원들은 다섯 번째 임원회 장소를 이곳으로 정하면서, 한국교회가 은퇴 목회자들의 삶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기 위함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SOT 노숙인 급식과 서해안 위로방문, 그리고 원로원 봉사까지 예장통합총회의 섬김의 실천은 새해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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