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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1-02
조회 : 1,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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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뉴스는 우리사회 소외된 이웃과 항상 함께 해 왔는데요.
‘신년기획보도 CTS에 바란다’ 오늘은 서울역에서 노숙인 급식사역을 펼치는 김해연 사모를 만나 CTS보도 이후의 모습과 그의 바람을 들어봅니다. 보도에 양화수기잡니다. 지난 10년간 서울역에서 노숙인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김해연 사모는 지난 2008년이 기억에 남을 뜻 깊은 해였습니다. 년 초 CTS뉴스를 통해 사역이 소개된 이후 격려와 도움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INT 김해연 사모 // 나눔공동체 보도 이후 후원의 손길이 줄을 이었습니다. 그 중에는 붕어빵을 팔고 있다는 무명 성도도 있었습니다. 식품업에 종사한다는 이는 고춧가루를 보내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수 백여 통의 격려전화는 사역으로 지친 마음을 위로해 주기 충분했습니다. INT 김해연 사모 // 나눔공동체 이러한 도움에도 불구하고 급증하는 노숙인들을 감당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상황. 김해연 사모는 지금껏 그래왔듯 CTS가 우리사회 소외된 이웃을 대변하는 희망의 소리가 돼 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INT 김해연 사모 // 나눔공동체 무엇보다 CTS의 사역이 귀한 것은 이와 같은 물질적 지원 뿐 아니라, 영혼을 살리는 방송이기 때문이라고 김해연 사모는 덧붙입니다. CTS복음방송을 통해 새해에는 김해연 사모와 서울역 식구들에게 드리워진 영육의 짐이 조금은 가벼워지길 기대해봅니다. CTS양화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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