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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2-08
조회 : 1,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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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에 취임한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의 취임감사예배가 열렸습니다. 교계 뿐 아니라 정관계 인사도 대거 참석해 김 목사의 역할에 큰 기대를 나타냈는데요. 양화수 기자의 보돕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을 비롯해 500여명의 정관계와 교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김삼환 목사의 NCCK회장과 예장통합 총회장 취임을 감사하는 예배가 열렸습니다. 설교를 맡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는 ‘김삼환 목사를 요셉과 같은 꿈의 사람’이라고 소개하면서, “김 목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위대한 역사를 일으키실 줄 확신한다.”고 전했습니다. SOT 조용기 원로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우리 김삼환 목사님은 꿈의 사람입니다. 아직도 젊고 일할 날이 많기 때문에 위대한 역사가 그를 통해 일어날 줄 믿습니다.” 김삼환 목사를 향한 한국사회의 기대도 높습니다. 축사에 나선 김형오 국회의장과 이용훈 대법원장, 김장환 극동방송 사장은 “경제위기로 어려움에 처한 한국사회를 바로 세우고, 고통을 치유하는 사명을 맡아 달라.”고 김삼환 목사에 요청했습니다. SOT 이용훈 대법원장 “한국교회를 바로 세우고, 나아가 이런 고난에서 나라와 백성을 이끌어 내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SOT 김장환 사장 // 극동방송 “여러분들이 기도해주시고, 눈물로 도와주시고, 물질로 도와주시면 세계 당대에 가장 위대한 하나님의 종이 될 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이러한 요청에 대한 김삼환 목사는 “사명을 맡겨주신 하나님께 온전히 감사드린다”면서, “작은 머슴으로 한국교회와 사회를 섬기겠다.”고 밝혔습니다. SOT 김삼환 목사 // NCCK회장, 예장통합총회장 “최선을 다해서 한국교회와 모든 분들게 작은 머슴으로 저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이번 예배에서는 한국경제 고통분담, 한국교회의 대사회적 역할, 교회일치와 연합을 위해 특별기도하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한국교회와 사회의 무거운 요구에 대해 NCCK회장과 예장통합총회장이라는 중직을 맡은 김삼환 목사가 어떻게 답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CTS양화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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