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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2-08
조회 :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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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선거에 출마한 이광선, 엄신형 목사에 대해 기호추첨이 진행됐습니다.
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기호추첨에서 기호1번은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이광선 목사가 기호2번은 예장개혁총연 증경총회장 엄신형 목사가 각각 결정됐습니다. 한기총 선관위는 이 두 후보에 대해 오는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소견을 들을 예정이며, 23일 정책토론회를 열어 검증작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아울러 이번 선거와 관련해 오는 19일까지 회비를 완납한 교단에 대해서만 투표권을 부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