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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1-27
조회 :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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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기려박사의 유지를 받들어 의료계, 법조계, 학계 33명의 발기인으로 1992년 창립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부울경지역본부’가 올해 창립16주년을 맞아 새사옥을 건축하고 그동안 생명나눔에 동참한 가족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민태 기잡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부울경지역본부는 새로 건축한 생명나눔비전센터에서 26일 이전 감사예배와 창립16주년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는 ‘생명을 나누는 장기기증사역은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최고이자 최선의 방법'이라며 기독교인들의 적극적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참석한 지역 기관장들도 사역을 격려하며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약속했습니다. INT 설동근교육감/부산광역시교육청 조현오 청장/부산지방경찰청 지상5층, 지하1층으로 건축된 나눔비전센터는 불우 만성신부전 환우지원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2000년도부터 운영된 무료 혈액투석 병원‘사랑의 인공신장실’을 더욱 넓혔습니다. 또 새롭게 마련된 ‘사랑의쉼터’는 숙식해결이 어려운 환우들에게 사랑의 온정을 전할 예정입니다. int 강치영 본부장/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부울경본부 새 사옥건축을 통해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부울경본부. 앞으로도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에서 생명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전하는데 힘쓸 것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CTS김민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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