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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1-27
조회 :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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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성장의 원동력, 무엇보다 불신자 전도일텐데요. 작은교회 살리기 운동을 통해 불신자전도는 물론 미자립교회를 지원하는 단체가 있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한국교회의 교인수가 감소하고 수평이동으로 교회간 빈부의 격차가 만연한 요즘, 미자립교회가 중대형교회로 성장 할 수 있을까? 4명의 성도가 1년동안 50명의 성도로 성장하고 130평 규모의 교회로 이전하는 한편 교인 2명의 교회가 올 한해 동안 30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했습니다. 성도 증가와 교회 성장의 원동력은 불신자전도와 목회자의 노력이었습니다. 장성권 목사 / 브니엘교회 고주채 목사 / 충민교회 한국작은교회살리기운동본부는 지난 1년 동안의 활동을 결산하고 그동안의 부흥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운동본부는 2008년초 성도 30명 미만 120개 미자립교회를 선정해 1년동안 30만원 상당의 전도물품과 현금을 지원했습니다. 또 이들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매달 목회사관학교를 실시해 전도와 목회를 위한 전략을 모색했습니다. 그 결과 120개 교회 중 43개 교회는 12배 가까이 교회가 성장하는 성과를 가져왔습니다. 2002년부터 해마다 참여 교회수를 늘여가고 있는 작은교회살리기운동본부는 불신자 전도 지원을 통한 4000개 미자립교회의 자립이 목푭니다. 박재열 목사 / 한국작은교회살리기운동 본부장 한국미자립교회살리기운동본부는 매년 초 공개 추첨을 통해 지원받을 미자립교회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또 2009년에는 1월 8일 공개 추첨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STD - 해마다 수천개의 미 자립 교회가 문을 다고 간판과 목회자가 바뀌는 현실 속에서 작은 교회를 살리기 위한 이 같은 노력이 한국교회 부흥을 위한 좋은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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