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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9-26
조회 : 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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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 93회기 정기총회가 5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예장합동은 이번 총회에서 새 임원을 선출했으며, 가장 관심을 모았던 찬송가공회 문제는 치열한 공방을 끝에 결국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김덕원 기잡니다.
------------------------------------------------------- 제 93회기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새임원을 선출했습니다. 신임총회장은 지난회기 부총회장이었던 최병남 목사가 총대들의 기립 박수 속에 새 총회장으로 추대됐으며, 부총회장은 단일후보로 입후보한 울산노회 서정배 목사가 예상대로 찬반투표 없이 부총회장에 선출됐습니다. 또 제비뽑기가 진행된 장로부총회장 선거는 황해노회 강자현 장로가 당선됐습니다. 최병남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이번 합동총회에서는 찬송가공회 투명성 확보와 법인화 취소 문제 대한 공방이 치열했습니다. 하지만 팽팽한 논의에도 불구하고 찬송가 공회 문제는 결론은 짖지 못했으며, 결국 임원회에 넘겨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총신대 총장선임과 관련해서는 운영이사회에 11월말까지 선출할 것을 지시했으며, 이행되지 않을 경우 이사전원의 자동 사퇴를 결의했습니다. 이밖에도 임원선거방식은 현행대로 제비뽑기제도를 유지하기로 했으며, 국정교과서에 창조론 삽입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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