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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9-26
조회 :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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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동안 제주도에서 열린 4개 교단 총회가 오늘로 막을 내렸습니다. 주요교단들이 한 지역에서 총회를 가진 것도 이례적이었지만 6천명에 가까운 인원이 같은 기간에 제주를 방문한 것도 큰 화제가 됐는데요. 제주총회 이모저모,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예장합동총회와 함께 4개 교단 연합예배가 열린 제주 컨벤션 센터, 총회를 환영하는 플랜카드가 이곳저곳에 걸려 분위기를 돋웁니다. 총대원들을 맞는 봉사자들의 손길도 분주합니다. 각 교단마다 안내 역할을 맡은 제주노회 는 제주 땅에 복음이 전파된 100년 역사를 감사하며 총회 준비에 기쁨으로 동참했습니다. INT 정한진 목사/기장 제주노회장 제주총회는 교단별로 특색 있게 진행됐습니다. 합신은 총회와 함께 교직자수련회를 개최해 총대 뿐 아니라 일반 목회자와 사모, 장로 모두 선교 역사의 의미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했습니다. INT 문민규 준비위원장/합신 교직자기도회 기장총회는 최초의 장로교 선교사 이기풍 목사를 기념하는 유물전시회를 마련했습니다. 이기풍 목사가 쓰던 강대상을 비롯해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옛날 사진들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INT 이정자 권사/제주 성내교회 한편 이번 6천여명 목회자들의 제주방문은 현지 관광․숙박업계에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INT 조후반 농민/제주도 서귀포시 INT 임대순 지배인/제주도 ㅅ호텔 또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은 총회 기간내내 총대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도 됐습니다. INT 정진순 장로/성암교회 ST)제주선교 100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제주에서 진행된 이번 4개 교단 총회는 제주교계와 사회에 큰 활력이 됐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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