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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9-22
조회 :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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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위탁보호제도를 사회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서포터즈가 나섰습니다. 앞으로 가정위탁의 필요성을 사회에 알리고 위탁아동들의 멘토 역할을 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정희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파란 티셔츠를 입고 가정위탁을 사회에 알리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이들은 바로 가정위탁 서포터즈입니다. 친부모의 실직, 이혼 등으로 살 곳을 잃은 아이들을 일정기간 위탁해 돌봐주는 가정위탁보호는 지난 2001년 4,400여명의 위탁아동에 불과했던 것이 지난해 16만 2백여 명으로 증가하면서 가정해체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가정위탁은 많이 알려지지 않아 서포터즈가 나서게 된 것입니다. INT 전재희 장관 / 보건복지가족부 장신대와 남서울대, 광동고 등 단체로 참가한 이들을 비롯해 직접 아이들을 위탁해 기르고 있는 가정 등 서포터즈로 자원한 이들은 모두 100여명. 앞으로 전국 17개 가정위탁지원센터의 홍보캠페인을 지원하고,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가정위탁에 대한 인식 확산을 돕게 됩니다. 또 위탁된 아이들을 상담하고, 후원하는 멘토 역할도 하게 됩니다. INT 임선묵 목사 / 청산교회 INT 조광래 집사 / 신촌소망교회 서포터즈 발대식에서는 또 개그맨 박준형 씨가 가정위탁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득린 회장을 비롯해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서포터즈들을 응원했습니다. INT 김충환 / 국회의원 가정위탁 서포터즈들이 가정위탁에 대해 널리 알리고 긍정적 인식을 만들어 더 많은 가정이 아이들의 새 보금자리가 돼주길 기대합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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