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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9-22
조회 : 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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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2008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했던 기독선수를 초청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용기, 박종순, 길자연 목사 등 교계인사와 베이징올림픽 참가 선수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도 금메달 장미란 선수는 “오직 하나님께서 주신 힘으로 올림픽신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승리의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습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선수와 스텝, 가족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며 격려하는 순서가 이어졌으며, 대한민국 경제발전과 화합, 스포츠선교 활성화를 두고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