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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9-17
조회 : 2,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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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는 세계 각지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산권 국가나 사회주의 국가에서는 특색 있는 사역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또 현지에 거주하는 한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중국현지에서 다양 사역을 전개하고 있는 한인 교회를 찾아가봤습니다. 김덕원 기잡니다.
---------------------------------------------------------------- 1400만의 인구가 거주하는 중국 북경, 이 가운데 13만은 한인들입니다. 현재 북경에는 약 40개의 교회가 13만의 한인들을 대상으로 선교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왕징에 위치하는 이 교회는 중국의 선교적 상황으로 인해 십자가조차 달수 없는 열악한 환경 이지만 교파를 초월한 연합사업은 물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인도 아프리카 한국에까지 선교의 손길을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드보라 목사 / 북경창대교회 특별히 창대교회는 북경에 이주하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정착을 위한 도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택마련 등 정착에 필요한 법적인 문제까지 해결사로 나서고 있습니다. 최현진 장로 / 북경창대교회 유학생들을 위한 사역 또한 눈에 뜁니다. 특히 북경에는 한인 유학생들이 많은 만큼 이들의 올바른 유학생활을 위해 청년사역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수근 전도사 / 북경창대교회 250여명의 성도들은 이러한 교회의 활동이 자랑스럽습니다. 또 먼 이국땅에서의 생활에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습니다. 기정욱 집사 / 북경창대교회 이신희 집사 / 북경창대교회 12억 인구의 중국대륙, 이방인으로 생활해야 하는 동포들에게 한인교회는 신앙의 중심과 생활을 위한 안식처가 되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