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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9-17
조회 :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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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YWCA 연합회가 결혼이민여성들의 국제결혼 현실 조사를 위한 조사단을 현지로 파견합니다.
결혼이민여성과 YWCA 실무자 등 15명으로 구성된 현지조사단은 18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과 중국 심양,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현지 여성과 한국 남성의 국제결혼 과정을 조사하게 됩니다. YWCA는 “지난해 신혼부부 10쌍 중 1쌍이 국제결혼일 정도로 매년 국제결혼이 늘고 있지만 상당수가 부실한 중개업체를 통해 이뤄지는 데다 지난 6월 15일 결혼중개업법 시행 이후 국제결혼 중개업자들의 편법 행위까지 우려되고 있다”고 조사 이유를 밝혔습니다. YWCA는 이번 현지조사를 통해 결혼중개업법 시행 이후 중개업체 현황과 국제결혼의 변화 추이 등을 살펴보는 한편 국제결혼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한국에서의 결혼생활을 알리는 등 결혼이민여성의 인권향상 방안도 모색한다는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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