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뉴스
- Home
- 방송 프로그램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9-17
조회 : 1,196
|
평신도 사역자를 세워 건강한 교회로의 성장을 이끌어 내고 있는 부산 풍성한교회가 복음화률 7퍼센트 미만인 대만에서 <두날개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대만을 비롯한 주변국 참석자가 무려 2천명이 넘었는데요. 교회부흥의 열정이 느껴지는 현장을 김민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두 날개로 날아오르는 건강한 교회!” 풍성한 교회의 <두날개컨퍼런스>가 대만교단연합회 주최로 대만 중원대학교에서 개최됐습니다. <두날개컨퍼런스>는 풍성한교회가 10년의 임상을 거친 양육시스템으로 전도, 정착, 양육, 제자화, 군사훈련, 다시 제자를 세우는 재생산까지 모두 6단계를 거쳐 평신도 사역자로 거듭나게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해 미국에 이어 2회 째인 이번 행사에는 대만과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 7 개국에서 교회리더 2200명이 참석하는 등 대성황을 이뤘습니다. INT 김성국 목사// 부산 풍성한교회 두날개선교센터 "이번 컨퍼런스는 20개 교단이 참석했고 또 교회로는 400개 교회가 참석해서 정말 은혜가운데 진행되고 있습니다.” 풍성한교회 스탭들은 <대만 두날개선교컨퍼런스>를 위해 1년 간 한국과 대만을 오가며 철저히 준비했습니다. 특히 원활한 현지 진행을 위해 모든 찬양과 컨퍼런스 프로그램, 훈련교재들을 대만어로 번역했습니다. INT 김성곤목사 // 부산 풍성한교회 “모든 교재가 대만어로 번역돼 있기 때문에 잘 활용할 수 있고 그래서 이곳 대만교회들이 건강한 교회로 부흥할 수 있다는...” 또한 그동안 하나 되지 못했던 대만 교단들이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처음으로 연합준비기도회를 갖는 등 부흥을 위한 화합의 중요한 발판이 마련됐습니다.. INT 정징은 목사// 대만 침신회 사무총장 “ 대만교회들은 그동안 성장할 수 있는 길을 간구하고 있었는데 김성곤 목사님과 스텝들 섬김으로 부흥의 비전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김성곤목사/부산 풍성한교회 “우리의 비전이 2002만 세계비전입니다.(하나님께서) 힘주시고 능력주시는 데까지 사도바울처럼 함께 팀을 이뤄서 전세계에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달려갈 것입니다.” 풍성한 교회의 내년도 <제3회 두날개 컨퍼런스>는 일본으로 이어집니다. 한국교회에서 시작된 부흥의 날개가 전 세계 교회로 날아오르고 있습니다. CTS김민탭니다. |
이전글
유아다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