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뉴스
- Home
- 방송 프로그램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8-14
조회 : 1,058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오는 9월 22일부터 열리는 93회 총회를 앞두고 부총회장 후보자 서울지역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후보자 4명의 소신있는 발표가 이어졌는데요. 보도에 정희진 기자입니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부총회장 후보자 서울지역 토론회가 목회자와 장로 등 300여명의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연동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경북노회 소속 조석원 목사와 경남노회 지용수 목사, 부산동노회 김창영 목사와 부산남노회 이만규 목사 등 4명의 후보들은 추첨 순서에 따라 차례로 출마 이유와 당선 공약 등을 발표했습니다. 대구 내당교회 조석원 목사는 “교사생활 10년의 경험과 총회 실무 경험을 통해 행정력을 쌓았다”며, “총회장을 잘 보필해 미래지향적이고 참신한 총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SOT 조석원 목사 / 내당교회 창원 양곡교회 지용수 목사는 “최근에 한국교회가 위축되고 있다”며 “교단의 선교역량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돕고, 세계 교계 지도자들과의 교류, 협력에도 힘써 교단의 밝은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지용수 목사 / 양곡교회 부산 동성교회 김창영 목사는 “현 총회의 주요정책 방향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교단 정체성을 살리는데 주력하겠다”며, “총회를 잘 알고, 정치력과 추진력을 갖춘 자신을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SOT 김창영 목사 / 동성교회 부산 수안교회 이만규 목사는 “2012년 교단창립 100주년을 맞아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며, “30년간의 총회 실무경험을 살려 힘있는 교단을 만들어나가겠다”고 소견을 밝혔습니다. SOT 이만규 목사 / 수안교회 예장통합 제93회 총회는 오는 9월 22일 제주성안교회에서 열립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
다음글
신지애 선수 고향방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