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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8-13
조회 : 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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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을 믿음으로 양육하고 전도하는데 힘쓰고 있는 기독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건강한 교육,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자 마음과 뜻을 모았던 기독교사대회를 정희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2008기독교사대회’가 전국 초․중․고등학교 기독교사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서대 아산캠퍼스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98년부터 기독교사대회를 개최해온 좋은교사운동은 특별히 이번 대회가 새로운 공교육 모델을 제시하고, 개인 차원의 교육개선운동을 학교차원으로 발전시킬 방법을 모색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습니다. INT 정병오 대표 / 좋은교사운동 기독교사대회는 교사들의 신앙 회복을 위해 말씀과 찬양집회를 열고, 기독교사의 바람직한 교육과 결혼생활을 돕기 위해 다양한 상담도 진행했습니다. 또 실제 교사들이 강사로 나서 기독교 가치관에 입각한 수업과 학급운영, 전도와 말씀양육 방법 등을 발표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INT 양요한 교사 / 남한고 INT 홍묘숙 교사 / 숭신여고 특별히 평교사 출신으로 2007년 교장공모제를 통해 임용된 뒤 학교를 새롭게 바꾸고 있는 김삼진 교장과 공모제 준비팀의 강의는 교육현실 속에서 소명을 잃기 쉬운 기독교사들이 열정과 헌신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SOT 김성천 교사 / 충훈고 기독교사의 영성을 재충전하고 전문성을 기르는 장이 된 기독교사대회. 학교교육의 변화와 복음화의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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