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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8-13
조회 : 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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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통일교 연속 기획보도를 통해 교세확장을 위한 통일교 활동들을 전해드렸는데요. 오는 2012년 세계박람회가 개최되는 여수의 경우 최근 통일교 건축의 리조트가 개장돼 기독교인들의 주의가 요청되고 있습니다. 이에 여수교계가 대처방안을 모색하고 있는데요. 보도에 윤희준 기잡니다.
------------------------------------------------------------------------------------- 남해안 최대 유락시설이 위치한 전남 여수시 화양면. 이곳에 통일교 산하기업 일상해양산업의 <디 오션 리조트>가 2005년 12월부터 3년간의 공사기간을 마치고 건축됐습니다. 특히 지난 달 18일, 리조트 개관식에는 전・현직 기독 기관장이 대거 참석하면서 여수 지역교계에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INT 신외식 목사 // 여수 종교문제 연구소장 이에 따라 여수지역 교회 목회자들은 여수시기독교연합회를 중심으로 경제논리에 의한 통일교 침투를 막기 위해 모임을 갖고 대처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연합회는 기존 기독인들의 이단 사이비 행사참석을 사전에 방지하려면 먼저 이단세력의 규모와 사태의 심각성을 알리는 것이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INT 배용주 목사 // 여수시 기독교 연합회장 또한 여수, 순천, 광양의 교계인사들로 구성된 <복음엑스포 광양만권 네트워크>를 비롯해, 여수기독교연합회와 여수시가 함께하는 <내가먼저 First 운동> 등 다양한 연합활동들도 산돌 손양원 목사의 정신이 깃든 여수지역의 통일교 장악을 차단하는 한 방법이라고 밝혔습니다. STD 세계인의 축제, 2012 여수해양엑스포가 이단세력의 횡포에 휘둘리지 않고 진정한 복음을 전하는 축복의 행사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CTS 윤희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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