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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8-01
조회 : 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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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NGO단체와 국내 복지단체가 어려운 가정환경을 극복하고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을 위해 진로 탐색 캠프를 열었습니다. 미리가 본 꿈의 현장. 송주열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학생들이 충남 천안의 한 식료품 공장을 찾았습니다. 단연 인기 있는 곳은 아이스크림 생산 시설. 학생들은 시설 규모에 놀라고, 눈 앞에서 생산된 아이스크림의 신선한 맛에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명사와의 만남 시간에는 TV에서만 보던 최선규 아나운서의 인생특강을 듣고, 나눔과 봉사의 삶을 살기위해 진로를 구체화 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INT 문은총 / 대흥중학교 1학년 INT 이지희 / 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 3학년 세이브더칠드런과 산은사랑나눔재단 공동 주최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캠프에서는 수도권 지역에서 장학생으로 선발된 저소득가정 중·고등학교 학생 50여명을 초청해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이번 캠프는 두 단체가 함께 2006년부터 전국 저소득 가정 장학생을 위해 5억여원 규모로 진행해 온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으로 학생들에게 산업시찰 기회와 리더십 교육을 제공한 것은 올해 처음입니다. INT 송혜승 부장 / 세이브더칠드런 사업부 특히 산업시찰 캠프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를 평가하기 위해 설문조사도 실시됐습니다. 세이브더치드런은 설문 결과를 토대로 향후 캠프 방향을 세워 나갈 계획입니다. STD 인생의 꿈을 찾기에는 다소 부족한 시간이었지만, 학생들에게 꿈을 향한 성찰의 기회와 동기부여,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습니다. CTS 송주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