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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7-30
조회 :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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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끊임없는 독도 침탈 시도에 대해 논리적이고, 지속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50개 학회와 시민단체가 30일 ‘독도수호 학회와 시민단체 연합’을 결성했습니다.
상임고문으로 추대된 현승종 전 국무총리 등 창립 회원들은 기자회견에서 “일본 중등교과서 해설서 기재 사건은 독도침탈 야욕을 확실히 드러낸 사건”이라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정치권의 독도관련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일본의 UN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 반대 운동 등 국내외에서 독도수호 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일본 정부의 독도영유권 주장을 즉각 중단할 것과 세계시민으로서 역사의식 있는 일본의 역할을 주문하는 성명서가 발표됐습니다. ‘독도수호 학회와 시민단체 연합’은 독도 영유권에 대해 역사학, 국제법, 지리학적인 측면에서 논리적 근거를 구축하고, 범 국민적 독도수호 운동 등을 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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