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뉴스
- Home
- 방송 프로그램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7-30
조회 : 1,427
|
서울시 교육감 선거가 2,189개 투표소에서 오늘 일제히 실시됐습니다.
오전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실시된 이번 투표의 유권자 수는 808만 4천 574명으로 지난 대선 때 보다 3만명 이상 늘어난 숫자지만 평일인데다 휴가철 까지 겹쳐 저조한 투표율을 나타냈습니다. 또 투표 관리를 위해서는 투표관리관 2천189명과 동선관위 위원 2천7백여명, 투표사무원 1만5천명 등 모두 2만여명의 인력이 투입됐으며, 질서유지를 위해 경비경찰 7천여명도 투표소 주변에 배치됐습니다. 한편 이번에 선출된 교육감의 임기는 2010년 6월까지며, 교육과정 운영 등 수도서울의 교육과 학예에 대한 모든 사항을 관장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