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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3-31
조회 :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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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부흥선교협의회 제 15대 대표회장으로 대석장로교회 정재규 목사가 취임했습니다.
취임식에서 정재규 목사는 과거 한국교회의 급속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한국교회는 성도가 감소하는 침체기에 빠져 있다면서 교회 부흥과 세계선교를 위해 더욱 노력해 가는 단체로 성장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무총장 유근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취임식에는 남서울중앙교회 피종진 목사와 신월동성결교회 고용복 목사 등 협의회 관계자와 교계인사들이 참석해 새 대표회장의 취임을 축하했습니다. 21세기부흥선교협의회는 1993년 창립했으며, 세계선교를 위해 현재 인도와 필리핀 등 31개국에 선교사들을 파송하고 후원해 오고 있습니다. 또 국내 복음화를 위해 미자립교회 지원은 물론 각 지역별로 부흥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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