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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3-31
조회 : 2,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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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가스펠 가수 레나마리아가 4월 1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cts기독교tv 주최로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두 팔이 없고 한 쪽 다리가 짧은 중증 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15년간 9장의 음반을 발매하며 전문 가수 겸 작곡가로 활동해 온 레나마리아는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세계 언론으로부터 ‘천상의 목소리’로 격찬 받는 가수입니다. 작년에 이어 열리는 이번 내한콘서트에서 레나마리아는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등 가스펠과 세계명곡들을 선보입니다. 특히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등 3곡을 한국어로 불러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레나마리아 콘서트는 4월 15일 세종문화회관에 이어 17일 전주, 19일 제주 등 지방 5곳에서도 개최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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